자 이제 블로그는 개설했습니다.
보통 블로그명은 멋있는것도 많고 있어보이는것도 많지만
저는 어차피 생초보고 본인이 생각해서 멋있거나 하고싶은걸로 하면 될 것 같아서 마음데로 정했습니다.
이제 스킨과 폰트를 정해야 하는데요.
티스토리에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스킨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185개로 보이네요)
그리고 잠깐 검색해 보니 개인들이 만들어서 판매하거나 무료로 제공하는 스킨도 많고요.
저는 당장은 유로는 생각이 없기에 가장 무난한걸로 정했습니다.
그중에 가장 깔끔하고 무난해 보이는게 저는 #1 이랑 Tirium 이었어요.
뭐 둘의 공통점은 그냥 여백이 많고 깔끔하다는 거네요.
저는 큰 고민없이 그냥 기본제공 #1 스킨으로 선택해 적용했습니다.
이제 폰트를 바꿔볼까요
폰트는 역시 검색을 해보니 많은 분들이 폰트변경에 대해 이미 올려주셨더라고요.
저는 업로드 방식 / 웹폰트 방식 중 간단해 보이는 더 간단해 보이는 방법으로 진행했습니다.
1. http://www.google.com/fonts/earlyacc
- 여기에 일단 들어가세요. 구글에서 공유하는 거니까 저작권 문제는 없겠죠?
2. 'Nanum'으로 검색 먼저 1번 영역을 드래그해서 복사
3. 내 블로그 관리메뉴-꾸미기-HTML/CSS에 들어가 CSS를 클릭하고 @charset "utf-8"; 바로 뒤에 붙여넣기 합니다.
4.다시 구글웹폰트 사이트에서 ②번을 복사
5.CSS 메뉴에서 아래 영역의 폰트명을 그림과 같이 바꿔줍니다.
짜잔 이제 앞으로 쓰는 모든 글은 나눔고딕으로 자동 반영됩니다.
심지어 지금 쓰는 이 글도 돋움으로 기본설정 되어 있는데 말이죠.
그런데 궁금한건 폰트를 바꾸기 이전에 이미 작성했던 글들은 폰트변경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강제로 폰트를 바꿔주거나 무슨 추가 설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귀찮아서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다른분들은 가능하면 블로그 초기에 폰트를 이렇게 설정하시고 쓰시면 될 것 같아요.
자 그럼 기본적인 스킨 및 폰트는 바꿨으니 뭘 할까요?
제 생각에는 보여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젠 내용을 채워야겠죠?
블로그에 어떤 내용을 담을지 그 내용을 다음에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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