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어디에도없었던방법으로1 2019 상반기 독서목록 사실 이런류의 자기계발서를 많이 보지는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소설을 더 좋아한다.) 그리고 내용들의 일부분은 공감하지만 또 상당부분은 너무 요즘 세대에는 맞지 않은 이야기지 않은가 생각을 들게 한다. 뭐랄까 회사에 대한 충성을 강요하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저자가 생각하는 퍼포먼스 웨이 중 상당부분이 어쩌면 지금 시점에서는 회사에서 인정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다는 생각은 들게 했다. 나는 오래된 사회경험은 아니지만 예전부터 직장이 우리를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했던것 같다. 그렇다면 자기의 직무에 대한 전문성과 또는 자격증 등을 통해 '내 일'을 만들어야 한다. 내 일이라는건 회사의 테두리에 포함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어떤 회사는 그 일을 중요하게 생각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니. 그.. 2019.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