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4 사내 온라인 교육사이트(연수원) 구축 고민 올해 어쩌면 할수도 있는, 하지만 고민거리기도 한 문제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 예전에는 '사이버 연수원'이라는 말을 많이 썼지만 요즘은 교육플랫폼, 포탈 이런게 더 맞을것 같아요. 요즘 회사에서 교육이 늘어나다보니 여러가지 데이터를 시스템으로 관리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예를들어 승진자교육을 하면 해당 교육의 산출물들(교안, 발표자료, 워크샵자료, 동영상 등)을 임직원들 중 필요한 분들이 언제든 찾아서 볼 수 있게 한다던지, 필수교육인데 불참한 사람들에 대해 보수교육을 온라인으로 대체한다던지, 각종 사외교육 컨텐츠나 자료들을 공유한다든지... 이런 니즈에서 요즘 온라인 교육 사이트 구축을 고민중에 있는데요. 무료로 정부나 기관에서 진행해 주는 것들은 세련미나 편의성이 떨어지거나 지속해서 운영되지 않는.. 2016. 7. 19. 나만의 피서법-여름독서 여름만 되면 저는 늘 추리물이나 판타지 소설을 읽습니다. 언제부터였는지 떠올려보면 약 10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때는 정말 1년에 100권씩은 책을 읽었습니다. 공익근무를 하던 때였는데 제가 근무했던 곳이 도서관이 있는 곳이어서 찾는이 별로 없는 그곳을 전세내다시피 하며 매일마다 들락거렸던 때였습니다. [꿈꾸는 책들의 도시] 라던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용의자 X의 헌신] 같은 책들이 이상하게 여름이 되면 읽고싶어집니다. 보통 단편/장편 안가리고 읽는 편인데 장편의 책도 부담없이 한번에 쭉 읽어가게 되는것도 여름독서의 특징입니다. 가벼운 내용이 그래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시원한 유자차나 아이스티와 함께 옆에 놓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 밑에서 책읽는 시간이 여름에는 가장 제가 바라는 시간입니다.. 2016. 7. 13. 한컴 정동여행 문화활동 지원 사례 그동안은 너무 바빠서...오랜만에 블로그에 복귀해서 그동안 밀렸던 것들 한번에 올려볼 계획입니다. 제가 한글과컴퓨터 교육 및 조직문화 담당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최근에 조직문화 차원에서 직원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회사에서 진행한 지원한 사례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이름하여 "정동여행" 프로젝트 쉽게 요약하면 한컴 임직원들을 신청을 받아 팀별로 오전근무만 하고 정동으로 여행가는 기분으로 이동~아래의 4단계의 공연/전시/탐방/커뮤니케이션 등 종합 문화활동을 실시합니다. 1.덕수궁 관람2.전시회 관람(이중섭 미술전, 드림웍스 특별전 중 택1) 3.정동극장 공연관람(전통공연 가온) 4.팀별 정동인근 회식(회식비 지원 인당 3만원) 물론 회사에서 100%지원해주고공연의 경우 임직원 가족까지 한컴-정동극장 제휴를 통해.. 2016. 7. 13. 사용기-스마트워치 3종 비교 오버워치가 유행인 요즘...오랫동안 미뤄왔던 스마트워치 3종 비교 사용기를 드디어 올립니다. 제가 사용해오고 있는 스마트워치는 총3가지 입니다. 1.인바디밴드 : 작년 5월 체지방 측정을 위해 구입해서 현재 사용중인 가종 오래된 놈입니다. 알림기능은 도무지 쓸수가 없고, 심지어 화면이 컬러도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밴드들이 할 수 없는 기능이 한가지 있으니 바로 "체지방측정(호박고구마!)"..... 이 기능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값어치는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할때 솔직히 헬스장 인바디측정기 남들 앞에서 올라가는거 저는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이놈만 있으면 화장실에 앉아서,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전에 수시로 측정 가능합니다. 2.기어S2 클래식(wifi) : 삼성에서 제대로 고민하고 만든 느낌이랄까요?.. 2016. 7. 12. HR을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 인사(HR) 업무는 인기가 많습니다. 인사(HR) 업무를 희망하는 신입이나 직무를 바꾸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 인사 담당자 신입채용 공고가 나면 최소 수백명에서 많게는 천명 넘게 지원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인사업무를 희망하는 분들도 인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모르고 보여지는 이미지나 회사내 입지나 파워를 보고 막연하게 원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현업에서 인사가 힘이 센 조직이냐에 대해서도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가 경험해본 바에 의하면 회사규모가 클수록, 관리조직의 파워가 세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그만큼 많아지기 때문이죠. 사람이 많아지면 자연히 인사팀의 업무가 많아집니다. 채용도 많아지고, 평가/보상 규모도 커지고, 교육도 많이 생기고, 퇴직도 많습니다. 그.. 2016. 4. 28. 사용기-발뮤다 그린팬S & 배터리독 와이프가 가전제품에 맛을 들였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이쁜 가전제품 입니다. 언젠가부터 와이프님께서 인터넷 블로그에서 이쁜 가전제품들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 전까지 와이프의 주된 검색어는 자연주의, 일본인테리어, 채식 등과 같은 것들입니다. 저로서는 감사한 일이죠. 저야 누이좋고 매부좋은 격으로 와이프가 사다주는 가전제품들을 써보고 이렇게 블로그에 사용기도 올릴수 있고 하니까요. 사실 저희 집에는 아직 에어컨이 없습니다. 신혼 2번째 집으로 이사오면서 에어컨을 아직 안산게 원인이고 아직 이 집에서 여름을 나보지 않은것도 원인이지요. 그 전에 살던 집에서는 벽걸이 에어컨과 선풍기로 버텼습니다. 올해 여름을 보내면서 어떨지 한번 경험해 봐야겠죠. 대신 저희 집에 선풍기는 2대 있는데 하나는 혼자살때.. 2016. 4. 26.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